금투세란
- 금투세는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금융 투자 수익에 대한 과세를 의미하지만, 모든 주식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 국내 주식과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의 경우 연간 수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 해외주식, 채권, 채권형펀드, 파생상품 등 그 외의 금융투자상품은 연간 수익 250만 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
- 국내 주식 매도나 펀드 환매로 연간 6,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면 1,00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된다.
- 세율은 20%이므로, 총 200만 원의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
- 만약 소득이 3억 원을 넘어가면 초과분의 25% 세율이 적용되며, 6,000만 원이 추가로 합산된다.
금투세에 대해 아래 영상이 아주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금투세 시행
-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총선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가능성을 높이자 증권사들이 긴장감에 휩싸였다.
- 최대 27.5%까지 부과되는 금투세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자들은 금투세 절세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특히 여러 계좌로 나눠 투자하던 방식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으는 계좌를 하나로 통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증권사들은 더 나은 투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온라인 투자 플랫폼과 모바일 투자 앱 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증권사들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 증권사들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투자 상품 개발에도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금투세 폐지
- 제22대 총선의 결과가 나오면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의 길이 막혔다.
- 금투세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견지해온 더불어민주당이 4월 10일에 실시된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독립적으로 확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이번 선거 결과 때문에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는 일부 정치 세력의 입법 노력이 큰 장애를 만나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전부터 금투세 폐지에 반대해왔으며,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는 그들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금투세는 과연 페지 될까요? 아래 영상이 예측했습니다.
금투세 폐지 청원
-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 2024년 4월 17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금투세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 이 청원은 청원 공개 후 9일 만에 5만 4,000여 명의 동의를 받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 국민청원은 30일 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 청원은 매우 빠른 속도로 요건을 충족한 것이다.
금투세 폐지 요구 이유
- 외국인 투자자와 외국 펀드는 금투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 개인 투자자들은 금투세 도입으로 인해 추가적인 세금 부담을 지게 될 것으로 염려하고 있다.
- 금투세 도입이 주식 시장 참여를 위축시켜 시장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걱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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