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아나운서 MBC 질문들 11년만에 복귀

손석희 아나운서가 11년 만에 MBC에 방송 복귀합니다.

손석희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언론인 영향력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손석희 아나운서 방송 복귀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복귀하는 MBC 프로그램 '질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 이력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 성신여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메인뉴스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2023년 9월까지 JTBC 순회특파원으로 일본에 머물다가 퇴사했다.

·지난 4월부터 교토 리쓰메이칸 대학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손석희 일본 리쓰메이칸대 객원교수(전 JTBC 사장)가 11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

손 교수는 7월 13일부터 MBC 특집기획 '손석희의 질문들'(이하 '질문들')의 MC를 맡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가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총 5회차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mbc 11년만에 복귀할 프로그램 '질문들'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으면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업에서 물러났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에서 잠깐이나마 다시 일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

·“올해가 MBC에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한지 40년이라 더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번 방송을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완벽할 거 같은 손석희 아나운서도 사건 사고와 논란들이 많습니다. 어떤 부분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고, 어떤 부분은 입장과 견해에 따라 실망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제는 '자영업의 위기', '영화의 갈 길',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텍스트의 쇠퇴', '나이듦에 대한 생각' 등이다.

·제작진은 손 교수의 질문자로서의 역량을 중시했으며, 출연진도 손 교수와의 대담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임했다고 전했다.

·출연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며, 이들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장면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들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각각의 주제가 현 시점에 모두 쉽지 않은 문제"

·"가능하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무엇이든 함께 모색해보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정했다"

·2024년 7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잠시 중단되었다가 8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손석희 교수 mbc 방송 복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멋있고 세련된 언론인의 모습 보여주실 거 같습니다.